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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뻗친 적발, 연두색 눈은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언제나 방긋 웃고 있는 얼굴은 호감형으로 누구에게나 다가가기 쉬워 보인다. 

캐릭터 시점으로 왼쪽 입가에 점이 있고 늘 메고 다니는 크로스백에는 귀여운 와펜을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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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실없는 / 해맑은 /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

“으응~ 이다음은 네가 하자는 대로 할게, 네가 정해줬으면 좋겠어.”

 

늘 방실방실 웃고 있는 얼굴 덕분에 첫인상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딘가 꽃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좋게 말하면 긍정적이고 해맑은 성격이지만 직설적으로 말하면 생각이 얕고 그마저도 주변 사람들에 의해 쉽게 휩쓸린다.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고 남들의 말에 고개 끄덕이기 바쁘며 사소한 것이라도 직접 선택하기보단 남에게 의견을 물어보거나 정해주는대로, 이끌려 가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다고 의욕이 없는 건 아니다. 혼자서 뭔가를 하는 것이 익숙지 않을 뿐이고 누군가 곁에서 도와주거나 함께 해주면 열심히 하는 편.

 

 

 

[ 부족한 자신감 / 덜렁이 / 다정함 / 뻔뻔함 ]

"그것 봐~ 전부 내게 맡기면 실패할 거라고 했잖아~?"

 

어떤 일을 해도 2%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이 부족해 스스로 한 일이나 자신의 선택을 믿지 못한다. 천성이 다정하고 상냥해 부탁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해주는 편이지만 별로 기대하지 말라는 둥 잘 하지 못할 거라는 둥 미리 못을 박아두고 시작한다. 게다가 꼼꼼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버릇까지 더해져 꼭 하나씩 빼먹거나 삐끗하곤 한다. 의외로 이런 식으로 일을 말아먹거나 사고를 치고 나면 죄책감을 가지기보다는 자기는 미리 얘기 했다며 웃음으로 넘어가려는 뻔뻔한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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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탄생석은 루비. 탄생화는 패랭이꽃. 가족은 아버지와 위로 배다른 형이 있고 아래론 같은 데메테르 데미갓인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집에서 가족이 불러주는 애칭은 헤리지만 어떻게 부르든 상관하지 않는다. 남을 부를 때엔 자신만의 애칭을 지어 부르는 편. 호칭이나 사소한 것에 의미를 두는 걸 좋아한다.

 

취미

데메테르 데미갓 답게 꽃을 가꾸고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들어 찾은 새로운 취미는 바로 꽃의 품종을 개량하거나 신품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취미는 유일하게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 혼자서 해보는 것으로 아버지가 창고를 개량해 만들어준 개인 연구실에서 가족조차 들여보내주지 않고 몰래 작업하곤 한다. 꾸준히 시간을 쏟고 있음에도 아직까진 품종개량에 성공한 적은 없는 듯. 그 외의 취미론 귀여운 와펜을 모으기와 그림 그리기가 있다. 인물은 잘 못 그리는 편이라 주로 그리는 건 풍경화 정도.

 

버릇

남에게 자주 선물하는 버릇이 있다. 이런 걸 선물이라고? 할 정도로 사소한 것부터 가지고 있는 걸 전부 털어서 줄 정도로 선물하는 걸 좋아한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걸 고려한다기보단 선물을 건넨다는 그 행위를 좋아하는 듯. 가장 많이 선물하는 건 말린 꽃이나 생화, 압화 책갈피나 압화로 만든 이런저런 것들.

말꼬리를 길게 늘이는 버릇이 있다. 평소엔 누구에게나 친근함의 의미로 반말을 사용하지만 화가 나면 존댓말을 사용한다.

잠이 많은 편이다. 별다른 스케줄이 없거나 딱히 할 일이 없다 생각될 때엔 눈을 감는다. 누웠다 하면 잠들고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잔다.

손잡는 걸 좋아한다. 잡히는 것보다 자신이 상대의 손을 잡고 주물 거리는 걸 좋아하는 편.

그 외

쌍둥이 여동생인 비티폴리아와는 사이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애칭은 비비, 여동생의 말이라면 뭐든 들어줄 정도로 아끼고 있다. 동생바보.

헬리코니아를 찾으려면 비비를 찾는 게 빠르다 싶을 정도로 늘 동생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닌다.

귀여움의 기준이 조금 특이한 편. 남들이 보기에 ? 싶은 것도 귀엽다며 수집하곤 한다.

난독증이 심한 편이라 책과 지식, 상식 같은 것과 거리가 멀다.

귀가 얇고 점이나 미신을 잘 믿는다. 하루에 한 번씩 아침에 꼭 타로카드로 오늘의 운세를 보고 운세에 따라 기분이 많이 좌지우지되기도 한다.

꿈도 많이 꾸는지 종종 행복한 꿈이나 즐거웠던 꿈 얘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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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타로카드 -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타로카드.

사진첩 - 앞부분에 15번째라고 적혀져 있는 사진첩.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아직은 사진이 몇 장 없다.

거대 곡괭이 - 천계 청동으로 만든 자신의 키만한 곡괭이. 몸통이 길고 머리 부분이 일반 곡괭이에 비해 두껍고 크다.

구슬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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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1. 이 전쟁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비비가, 그러니까..여동생이 오겠다고 해서..따라온 게 가장 큰 이유. 아마 혼자였다면..못 왔을지도 모르겠네..~ 아, 그렇다고 해서 설렁설렁 한다거나 농땡이 피울 생각은 없어, 어찌됐든 여기에 오게 된 이상, 비비를 위해서라도,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 거니까. 뭐...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Q2. 당신의 부모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A. 데메테르 님 말이지? 음..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의지가 되는 분이려나. 늘 지켜봐주고 계신다 생각하면..조금은 힘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냥 내 기분은 그래~

 

Q3. 자신의 특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음, 어려운걸~? 아무래도 혼자서는 잘 하는 게 별로 없어서. 그나마..어머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 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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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비티폴리아 써머달링

 

" 네가 하는 말이라면 뭐든 들어줄 테니까, 얼마든지 말해줘. "

 

사랑하는 쌍둥이 여동생. 태어나서부터 늘 함께였기 때문일까 지금껏 단 한 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고 그래선 안되는 사람처럼 그녀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닌다. 비티폴리아의 말에 꼼짝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그 누구보다도 의지하고 있다. 의견이 달라도 늘 헬리코니아 쪽에서 그녀의 뜻에 맞추기 때문에 충돌하거나 싸운 적도 별로 없다.

메이플스토리 BGM - 세레니티.mp3Arti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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